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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학

투자형 부동산 이란

by 윤마마의룰루랄라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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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형 부동산


통상 시간에 투자하는 개념으로, 가치 투자라고도 합니다.
주로 택지개발 예정지 내의 부동산 또는 그 인근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내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의 주택이나 상가, 교통망 호재가 있는 지역의 건물이나 토지 이전 예정지나 신규 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 만한 지역의 토지나 건물 등에 해당 지역의 개발정보와 정부의 정책 등을 최대한 수집 확보해 판단 분석하고, 자금 계획과 환금성을 생각해 종목을 선정한 후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투자의 유형은 경매 투자의 로망이라 할 정도로 때로는 고수익과 빠른 환금성으로 경험이 많은 투자자나 자금의 여력과 유동성의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이 즐겨 하는 방법입니다.

거주형 부동산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매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의 목표는 집주인 눈치 안 보고, 전월세 오를 걱정 안 하고, 나와 내 가족이 내 집에서 먹고 자면서 발 편히 뻗고 사는 게 1차 목표이자 꿈입니다. 무주택자들이 흔하게 하는 말은
"남들은 집 장만 잘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거야 ? " "돈 아껴 쓰고 어렵사리 집 하나 장만하려 하니 왜 이리 집값이 비싼 거야! " "겨우 마련한 돈과 대출로 교통ㆍ주거환경· 교육시설 등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 살려고 하는데, 돈은 부족하고 500만 원이라도 집값을 깎아주면 사볼까 싶은데, 깎아주지도 않고 난감하죠.

경매가 싸다고 하여 무료 경매 사이트에서 물건을 찿아보니 마침 사고 싶은 곳에 교통 호재도 있고 해서 얕은 경매 지식으로 인터넷을 뒤져가며 어찌어찌 권리분석도 하고, 현장도 찿아가 매가도 알아보고, 입찰 당일 휴가까지 내서 법원을 찿아 시세정보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참여한 인천에 사는 김 땡땡 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입찰자가 28명에 낙찰가의 101%입니다. 도대체 왜 경매로 물건을 사는 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것이 경매 시장의 참모습입니다. 놀랄 것도 실망할 것도, 그렇다가 포기할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조금이라도 시세보다 싸게 살 집을 매입하기 위해 경매 시장을 두드려야 할 것입니다.

물건은 또 나오고 하니 관심을 갖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계속 두드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부화뇌동해서 비싸게 사지 말길 바랍니다.
비싸게 사는 사람은 다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만한 이유가 있어 사는 거깁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거기에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경매 이 정도는 알고 갑시다.



경매 시장이라 해서 감정가(감정은 매각기일보다 6~10월 전에 하기 때문에 때로는 시세보다 싼 경우가 많습니다.)보다 무조건 싸게 매각되지 않는다는 사실 입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의 통계를 다시 보면 어떤가요? 2018~2020년 시기의 아파트 실거래 시장은 폭등 그 자체로 시장 매물이 사라져 매도인 우위의 시장이 되자 매물이 귀한 시장이 되고 가격은 하루가 멀다고 폭등하자 정부에서 강력한 규제 조치가 나오고 있었죠. 그러나 실물 거래 시장은 2016년도 하반기부터 가격상승 조짐이 있었고, 경매시장에서는 이미 감정가를 넘나드는 낙찰가가 시작되었음을 통계지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물 시장도, 경매 시장도 이러한데 그런 시장 동향이나 흐름을 파악도 안 하고 "경매는 싸게 사는 맛에 하는 거야" 만 외치며 입찰에 참여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그만큼 많아진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경매시장도 부동산 시장의 한 부분으로 경기의 부침에 따라 매각률과 매각가율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시대 이죠. 언론이나 방송 또는 각종 소셜네트워크 인터넷 매체, 국토교통부 등의 기관, 네이버나 포털사이트에서도 비교적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시시각각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최소한 부동산 경기의 동향과 부침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목적이 내 집 마련이든, 어떤 목적과 이유로 어떤 종목의 경매를 하든 매각가율이 높으며ㆍ 높은 데로, 낮으면 낮은 대로 상황에 따라 타이밍을 잡고 입찰 여부를 판단하고 적정 입찰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적에 따른 선택과 집중


재테크를 위한 투자 목적이라면 투자형 부동산(가치투자) 이나, 수익형 부동산이냐를 정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주택을 선택했다면, 주거용 부동산에서만 집중해서 상가나 토지 등 어로 곁눈질하지 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투자하는 종목은 커 보이고, 자신보다 돈을 더 잘 버는 것 같기도 하지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신경 쓰거나 이것저것 기웃거리지 말고, 선택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전념하는 것이 경매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가든 토지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종목을 선택했든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하다 보며 경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비법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돈 버는 비법 중에 가장 정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종잣돈' 일수록 자금 계획은 철저히

경매해 보려 하는데 얼마나 정도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까?"라며 많은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부동산은 토지 및 그 건물을 말하는데, 용도별 종목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거래가 있는 것으로 토지의 28가지 종목 중 대지 등 농지와 임야가 있고, 그 많은 건축물의 종류 중에는 아파트, 다세대주택(통상 '빌라' 라고 합니다.), 연립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과 상가, 근린상가, 근린생활시설, 상가주택 등 상업용 건물과 공장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가 있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집 마련을 위해, 아니면 재테크를 위해 경매하고 싶다면 경매하려는 목적과 이유에 따라 가용할 수 있는 자금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많은 데로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해 보고, 없으면 길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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